경북도 산불 이재민에 1인당 30만원 '긴급지원금' 지급

경상북도의 산불

대한민국 경상북도의 아름다웠던 산들이 큰 불에 휩싸여,

많은 사상자들과 이재민들이 발생한 아주 슬픈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순간에 몇대에 걸쳐 살았던 집들이 잿더미로 변하고, 900년 역사를 가진 은행나무도 소실되고,

많은 문화재들도 재로 변하는 일들이 온종일 뉴스에 방영되었습니다.

국민들은 한숨과 안타까움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어떤 위로의 말과 글들이 이재민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산불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 상실을 겪고 계실 텐데, 부디 용기를 잃지 마시고, 건강 챙기시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국민들과 함께 돕고자 하는 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힘든 시간을 지나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경상북도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예정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 주민 27만여 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 안저동,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의 주민 약 27만 명이며, 1인당 30만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있으며, 지급 시기와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해당 지역 주민센터나 경상북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또한,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저리 금융 지원과 경영 부담 완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역 주민센터나 경상북도청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급예정일과 지급방법에 대한 소식이 나오면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